신작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밀리의 서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인 ‘밀리 오리지널 로맨스’에서 선보인다.
3일 공개되는 라벤더블루 작가의 판타지 로맨스 소설 ‘붉은 정자’를 시작으로 5일 송여희 ‘분홍의 작약’, 10일 우유양 ‘Save Me’, 12일 여도흔 ‘호랑헌화가’ 등 이 차례로 공개된다.
도영민 밀리의 서재 독서라이프팀 팀장은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거나, 기존 작품의 단행본이 2만부 이상 판매되며 흥행력을 입증하는 등 그야말로 ‘믿고 볼 수 있는’ 로맨스 소설계의 스타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했다”며 “밀리의 서재를 통해 더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발견하고, 읽는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