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농·어촌 상생 ‘U+로드 온라인장터’ 개장

내달 26일까지 51% 할인 가격에 제공
수익의 20%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기부
  • 등록 2021-10-26 오전 10:39:09

    수정 2021-10-26 오전 10:39:09

LG유플러스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들을 돕는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온라인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세운 매장 ‘상생상회’와 손잡고, 전국 농·어민들에게 비대면 판로를 개척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고자 온라인장터를 운영한다.

만 14세 이상 U+모바일 고객이면 누구나 LG유플러스의 커머스 플랫폼 ‘U+콕’에서 온라인장터를 이용할 수 있다.

U+로드 온라인장터는 우수한 국내 지역별 농수산 특산물을 기존 대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운영 기간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1시에 새 품목을 공개, 총 10가지 농수산 상품을 판매한다. 품목별 4000개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매진되지 않은 남은 수량은 11월 26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생상회와 지속 협업해 온 CJ제일제당이 LG유플러스의 지역 농어민 상생에 동참하고자 10월 29일 열리는 ‘영덕 과메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찬들 초고추장 500g’을 지원키로 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U+로드 온라인 장터에서 쓴 금액의 20%를 별도 재원으로 마련해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에 기부하며, 이는 농어촌 관련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로열티서비스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국내 농어민들의 삶이 ‘U+로드 온라인장터’를 통해 보다 빠르게 회복될 수 있길 바란다”며 “착한 소비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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