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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세운 매장 ‘상생상회’와 손잡고, 전국 농·어민들에게 비대면 판로를 개척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고자 온라인장터를 운영한다.
만 14세 이상 U+모바일 고객이면 누구나 LG유플러스의 커머스 플랫폼 ‘U+콕’에서 온라인장터를 이용할 수 있다.
운영 기간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1시에 새 품목을 공개, 총 10가지 농수산 상품을 판매한다. 품목별 4000개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매진되지 않은 남은 수량은 11월 26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생상회와 지속 협업해 온 CJ제일제당이 LG유플러스의 지역 농어민 상생에 동참하고자 10월 29일 열리는 ‘영덕 과메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찬들 초고추장 500g’을 지원키로 했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로열티서비스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국내 농어민들의 삶이 ‘U+로드 온라인장터’를 통해 보다 빠르게 회복될 수 있길 바란다”며 “착한 소비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