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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 사상 최초로 프로리그 팀과의 초청 경기 소식이 전해져 선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2023년 K2리그로 승격하는 청주FC와 대결하게 되는 것.
이에 청주FC와 경기를 일주일 앞둔 ‘어쩌다벤져스’는 역습 찬스는 살리고 강팀에 대비할 수 있는 특별 훈련에 돌입한다. ‘어쩌다벤져스’의 고질병으로 꼽히는 부족한 골 결정력을 강화하기 위한 원 바운드 슈팅과 최소한의 패스로 빠른 역습을 노리는 카운터 어택으로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무엇보다 ‘규규라인’ 임남규와 류은규가 같이 뛰는 첫 경기로 믿고 맡기는 해결사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TBC ‘뭉쳐야 찬다 2’는 14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