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B2B 서비스 ‘탈잉BIZ’ 론칭

  • 등록 2023-01-27 오전 11:16:42

    수정 2023-01-27 오전 11:16:42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은 기업간서비스(B2B) ‘탈잉BIZ’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탈잉은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해 운동, 취미, 자기계발 등 기업 맞춤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탈잉은 소비자향(B2C) 서비스에 집중됐던 조직을 지난해 3분기부터 개편, B2B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전년 동기대비 B2B 거래액이 62% 증가하는 성과도 달성했다.

탈잉BIZ의 큰 특징은 직무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운동, 취미, 자기계발 등 기업복지 프로그램 또한 동시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온라인 VOD, 오프라인 클래스, 라이브 강의 등 각 회사별 상황에 맞춰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기업별 담당자 전용 페이지를 제작, 주요 학습 현황, 기간별 이용률, 콘텐츠 및 부서별 수강 현황을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제공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김윤환 탈잉 대표는 “지난해 탈잉BIZ 서비스를 경험한 기업들의 60% 이상이 재계약을 진행하는 등 만족감을 표하고 있어 앞으로 적극적인 B2B 영업활동 및 안정적인 B2C 매출유지를 통해 상반기 내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설립된 탈잉은 성인 교육 온·오프라인 최적화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약 2만명의 누적 튜터, 3만4000개의 누적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