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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은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끈 경영자에 수여되며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다. 전 세계 국가별 ‘EY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자 중 단 한 명에만 수여되며, 한국에서 ‘EY 세계 최우수기업가상’ 수상자가 배출된 사례는 서정진 명예회장이 처음이다.
또한 트룩시마(Truxima), 허쥬마(Herzuma), 램시마SC 등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으로 성장하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개발, 글로벌 공급도 했다.
한편 올해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후보는 전세계 38개국 ‘EY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자 45명이었다. 주요 심사 기준은 기업가 정신, 가치창출 및 재적성과, 혁신성, 전략적 방향성,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개인적 품성 및 리더십이었으며, 8인의 독립된 EY 외부 글로벌 심사위원이 이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