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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그룹’ 소방차 출신인 가수 겸 사업가 정원관은 제16회 이데일리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이하 그린리본마라톤) 참여 소감을 밝히며 이 같이 말했다.
그린리본마라톤은 실종아동 찾기 및 미아방지와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2007년 ‘그린리본걷기대회’로 시작해 올해 16회를 맞았다.
정원관은 그린리본마라톤과 인연이 깊다. 이번이 벌써 3번째 참가다. 정원관은 “이 행사의 매력은 건강함”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지인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라 좋은 기억이 많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살찌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기도 해서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면서 “완주까진 아니더라도 완보를 하는 것이 오늘의 목표”라고 밝히며 미소 지었다.
그린리본마라톤은 실종아동 찾기 및 미아방지와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2007년 ‘그린리본걷기대회’로 시작해 올해 16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이데일리·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서울특별시·서울경찰청이 후원한다. KG, 쌍용자동차, 할리스, KFC, 코라콜라, 이앤에이치컴퍼니, 빼바, SPC, 필라 등 기업들도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