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드래곤시티, 망고 스튜디오 운영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THE 26'에서 디저트 뷔페 '망고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망고 스튜디오'는 지난겨울 '딸기 스튜디오'에 이어 'THE 26'에서 선보이는 봄·여름 시즌 디저트 뷔페다. 호텔 디저트 뷔페는 아기자기한 비주얼로 인증샷을 찍고 소셜미디어에 선보이기 좋은, 이른바 '인스타그래머블'한 요소를 담고 있어 MZ세대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용객은 웰컴 드링크로 생 코코넛으로 만든 '야자 코코넛 주스'를 마시며 열대지방으로 바캉스를 온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생망고와 함께 망고와 체리를 활용한 디저트 20여종, 샐러드 3종, 핫 디시도 마련돼 있다. 라이브 스테이션에 준비된 '망고 스티키 라이스'는 코코넛 밀크를 넣은 밥에 망고를 곁들이는 태국 전통 후식으로 파티시에팀이 특히 추천하는 메뉴다. 이외에도 짬뽕과 떡볶이 등 식사 대용 메뉴도 있어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다. (사진=서울드래곤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