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지프는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의 ‘나로 바꾸자’ 뮤직비디오에 이어 ‘WHY DON’T WE’의 뮤직비디오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올 뉴 지프 랭글러’ 모델 10대를 노출하며 브랜드 홍보대사와의 협업을 지속한다고 5일 밝혔다.
지프의 공식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국내 1호 차 오너이기도 한 비(RAIN)는 일상과 일터에서 모두 지프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이를 국내외 팬들에게 알리고 있다. 지난 9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 차 인도식에서 네이버 TV ‘Rain(정지훈)’ 채널을 통해 지프 오너들만의 수신호 인사법인 ‘지프 웨이브’를 시현하며 오너들 사이에 소속감과 유대감을 자극하기도 했으며, 유튜브 채널 ‘시즌 비 시즌’, 개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지프의 진가를 전파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지프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브랜드 홍보대사와 지프의 대표모델을 지속적으로 컬래버래이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비(RAIN)가 선보이는 상당한 영향력과 지프에 보여주는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프와 비(RAIN)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프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널리 고객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 뉴 지프 랭글러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난 2일 미국 켈리블루북으로부터 ‘2021 베스트 리세일 밸류 어워드’ 수상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도 ‘오프로드 SUV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