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작 ‘TL’ 파이널 테스터 모집

  • 등록 2023-01-26 오전 10:13:10

    수정 2023-01-26 오전 10:13:1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자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파이널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씨는 다음달 21일, 22일 양일간 판교 R&D센터에서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이틀 중 하루를 선택, 다음달 12일까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TL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튜토리얼, 세계관과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는 ‘코덱스(Codex) 플레이’, 지역 이벤트, 레이드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약 5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

최문영 엔씨 PDMO(수석개발책임자)는 “TL 출시에 앞서 게임성을 검증하고 이용자분들의 궁금증을 직접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최종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상반기 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TL은 엔씨가 개발 중인 차세대 MMORPG다. 올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