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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더 구디스 커피는 L7호텔이 위치한 서울 내 세 지역(명동·강남·홍대)에서 각기 개성 있는 커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로컬 카페들과 협업해 커피 파우치을 제작했다. 각 호텔마다 3곳의 카페와 공동으로 제작한 커피 파우치는 L7호텔 시그니처 커피 드립백 2개와 지역 카페 3곳의 드립백 각 2개씩 총 8개의 커피 드립백으로 구성됐다. △L7명동은 챔프커피·헤베커피·커피한약방 △L7강남은 커피스니퍼·에드빗커피·구테로이테 △L7홍대는 매뉴팩트커피·라우터커피·레이크커피와 상품을 선별했다.
롯데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더 구디스 시리즈는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운 로컬 경험을 고객들과 공유하는 지역 사회 협업 프로젝트”며 “향후에도 L7호텔은 지역 사회와 공존하는 ESG 실천 프로젝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