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 박항서 베트남 감독 명예회원 재위촉

  • 등록 2022-05-17 오전 10:31:47

    수정 2022-05-17 오전 10:31:47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차움(원장 이동모)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박항서 감독을 ‘차움 명예회원’으로 재위촉했다. 박항서 감독과 차움은 이로써 4년째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움은 명예회원으로 위촉된 박항서 감독에게 ▲ 1인 검진룸(Hive)에서의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 ▲안티에이징 관리를 돕는 웰니스케어 프로그램 ▲「Hive 면역검사」를 통한 면역증진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 감독은 갱년기 및 대사증후군 질환 치료를 위한 호르몬치료센터의 메디컬핏 운동프로그램 등의 우대혜택도 받는다.

박 감독의 한국 귀국 시, 체류하는 동안 컨디션 조절과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차움 베네핏센터(피트니스존) 이용 혜택까지 추가로 더했다. 2017년 10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이래 6년째 베트남 축구의 대표 사령탑을 맡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파파박’으로 불리며 베트남 축구의 국민 영웅이자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박항서 감독은 “타국에서 바쁜 감독 일정으로 건강을 소홀히하기 쉽다. 한국에 방문할 때마다 라이프센터 차움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었고, 안정적인 감독 생활에 도움이 되었다. 특히 차움의 맞춤형 건강검진은 베트남 지인들에게도 강력 추천할 만큼 특별한 경험이다.”라며 명예회원 재위촉 소감을 밝혔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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