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중교(오른쪽) 프레시지 대표이사와 허경환 허닭 공동대표가 15일 간편식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간편식 퍼블리셔 '프레시지'와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허닭'은 밀키트 외에도 냉동 볶은밥 등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상호 협력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 출시하는 간편식 제품은 AI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허닭 몰에 우선 출시되며, 이후 프레시지의 유통망을 활용한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과 홈쇼핑 방송에 납품된다. 앞서 밀키트 메뉴 △허닭식단 밀키트 햄치즈 부대찌개 △허닭식단 밀키트 담백한 소고기무국 △허닭식단 밀키트 고추장 제육볶음 △허닭식단 밀키트 규동 △허닭식단 밀키트 광양식 소불고기 5종 출시에 이어 지난 11일에는 1인가구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밥 10종을 출시했다. (사진=프레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