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지난해 상장기업 10곳 중 4곳 직원 감소

  • 등록 2022-05-17 오전 10:40:32

    수정 2022-05-17 오전 10:40:32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 기업 10곳 중 4곳의 직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2018∼2021년 비금융업 코스피, 코스닥 상장사 1천874곳의 직원 규모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기준으로 808곳(43.1%)의 직원 수가 전년보다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도별 직원 감소 상장사 비중을 보면 지난해 43.1%는 2020년보다는 8.9%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1.2%p 낮습니다.

하지만 전체 상장사 직원 수를 보면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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