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 등록 2021-03-04 오전 10:16:27

    수정 2021-03-04 오전 10:16:27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주)제니엘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한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사회책임사회공헌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은 사회 공헌 활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아웃소싱 전문기업 제니엘이 종합HR고용서비스 리딩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고객맞춤형 아웃소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제니엘은 지난 2018년 고객사별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맞춤형 기능 개발 및 활용이 가능하도록 4차 산업 기반의 솔루션인 신개념 모바일 업무관리 시스템 제모스(ZEMOS, Zeniel Mobile System)를 자체 개발해 각 현장 상황에 맞는 기능들을 업종·분야별로 적용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제니엘은 제모스를 통한 직원 관리, 복지, 복리후생 등 고객맞춤형 아웃소싱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 분야의 확장을 이뤄냈다.

최근 제니엘은 기업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때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기업의 가치를 나눌 수 있다고 판단, 사회공헌 사업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창립이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봉사활동은 25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매년 3회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지진, 강원산불 피해 등 국가적 천재지변시 성금 모금뿐 아니라 지난 해 기상이변으로 인한 큰 수해가 발생했을 당시 이로 인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제니엘 그룹 직원들을 위해 피해복구 기금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사회적 기업인 제니엘플러스를 설립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취약계층과 일자리를 나누는 등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5년 7월에는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을 설립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일자리 문제를 돕고 모든 취업 준비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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