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강남구에서 동주민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는 확진자가 나온 신사동주민센터 방문자 42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 (사진=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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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7일 압구정로에 위치한 신사동주민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강남구가 아닌 다른 구에 거주한다.
구는 동주민센터에 즉시 방역소독을 시행하는 한편 8일 하루동안 페쇄조치하기로 했다. 또 방문자 423명에게 개별통보를 완료하고, 현재 검체검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