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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3분기 수익성 개선 "모바일 실적 고무적"

매출 8.9% 늘어난 52억, 영업이익 68.2% 증가한 16억
그동안 매출 중 1% 불과했던 모바일 부문, 16%로 ‘껑충’
  • 등록 2021-10-21 오후 12:01:12

    수정 2021-10-21 오후 12:01:12

김상현 칩스앤미디어 대표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기업 칩스앤미디어(094360)가 3분기에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칩스앤미디어는 올해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8.9% 늘어난 52억원이었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와 비교해 24.2%와 68.2% 증가한 16억원과 18억원이었다. 칩스앤미디어가 이번에 공개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이었다.

누적 실적 역시 개선됐다. 칩스앤미디어는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1.6% 증가한 125억원이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5.9%와 65.9% 늘어난 23억원과 28억원이었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모바일 부문 재도약을 예고한 대로 관련 분야 매출이 증가했다. 최근 몇 년간 전체 매출 1%에 불과했던 모바일 부문 매출은 올 3분기 매출 중 비중이 16%까지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비디오 표준을 성공적으로 제품화해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주요 모바일 회사에 제공하기 시작한 것”이라며 “특히 모바일 반도체 분야 최강자인 미국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을 제공하게 됐다. 향후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한 추가적인 라이선스 수입과 로열티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칩스앤미디어 비디오 IP 기술은 자율주행차, 클라우드 서비스, 메타버스 기술적 구현을 위한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더욱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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