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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4000명 넘은 코로나19 확산 소비 회복세 저해하지 않을 것”

한국은행 11월 금융통화위원회
  • 등록 2021-11-25 오후 12:13:56

    수정 2021-11-25 오후 12:31:08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방역정책 전환 한 달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수준으로 치솟았으나, 소비 제약에 줄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한은이 판단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조사국 전망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바이러스가 좀더 유행할 수 있다는 방역 전문가 견해 감안해서 일정 부분 반영했고, 소비 전망은 11월 이후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 위한 방역정책 전환도 참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데이터를 보면 방역정책 전환된 11월 전후로 경제주체 대외 활동이 늘면서 소비 개선세가 뚜렷해지고 있다”면서 “정부의 방역 대책은 과거와 같이 강도 높은 이동, 영업 제한 조치를 취하기보다는 경제활동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방역 지침을 강화하는 쪽으로 갈 것이라고 보고 있어서 재확산 영향이 소비 회복세를 저해하진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방역 상황이 어떻게 될지 불확실성이 큰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어서 전개 상황을 보면서 영향을 면밀히 보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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