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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이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렴도 측정이란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 공공기관 업무를 직접 경험한 국민,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설문조사로, 설문조사 결과와 해당 기관의 부패 발생 현황을 종합해 청렴 수준을 진단하는 제도이다.
김영산 사장은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3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GKL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