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드론 등 항공 모빌리티 사업 속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업무협약
UAM 이착륙장 사업 모델 개발 등 협력
  • 등록 2022-05-02 오전 11:04:32

    수정 2022-05-02 오전 11:04:32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우건설이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우건설은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항공기 소재·부품 회사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AAM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회사는 △AAM 사업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 사업모델 개발 △스마트 건설기술 관련 드론 활용 및 R&D 사업 △도서 지역 드론 활용 배송 사업 등에서 힘을 모으리고 했다.

대우건설은 2020년 드론 제조 회사인 아스트로엑스 지분 30%를 인수하는 등 AAM 사업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우건설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파트너십 확보로 AAM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노하우와 기술력을 확보해 AAM 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AAM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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