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정승윤(사진)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하는 차관급 인선을 단행했다.
| 사진=대통령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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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 따르면 1969년생인 정 신임 부위원장은 서울대 공법학 학사 출신으로, 지난 13일부로 임기가 만료된 김기표 전 부위원장의 후임 인사다.
한편 권익위는 3명의 부위원장을 두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지난해 10월 임명된 김태규 부위원장에 이은 두 번째 부위원장 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