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 모스컨설팅㈜와 MOU 체결

  • 등록 2023-01-26 오전 11:22:44

    수정 2023-01-26 오전 11:22:4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뉴욕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는 미국 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왼쪽부터) 문태영 코리니 대표, 이병인 모스컨설팅㈜ 대표 (사진=코리니)
코리니는 뉴욕 부동산 플랫폼으로 뉴욕 맨해튼 4 월드 트레이드 센터 본사 및 서울 여의도에 지사를 둔 프롭테크 기업이다. 뉴욕 부동산과 관련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며 분야별로 전문화된 컨설팅, 시장분석, 구입 및 매각, 임대관리 등 부동산 투자 관련 토탈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모스컨설팅은 외교통상부 등록법인으로 2개의 코스닥 상장사 외 10개의 계열 기업으로 구성된 미국 투자이민 전문 컨설팅 업체다. 미국 이민/비자 발급 및 투자유치, 법인설립, 세무, 기업 자문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리니는 프리미엄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전문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또한 그 일환으로 맺어졌으며 △미국 부동산 및 투자이민 자문 서비스 강화 △양사 프로모션 및 세미나 참여 확대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지난해 8월 모스컨설팅과 협력해 한국에서 뉴욕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에서 협업을 시작으로 최근 상호 고객을 위한 업무협약까지 체결하게 됐다”며 “미국 부동산과 투자이민은 주거 공간, 새로운 안식처의 문제와 직결되는 공통점이 있다. 양사의 전문 지식을 토대로 고객들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명쾌한 해답과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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