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익스페디션’ 2주만 3000대 계약

  • 등록 2022-01-21 오후 3:23:32

    수정 2022-01-21 오후 3:23:32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쌍용자동차(003620)가 지난 4일 새롭게 출시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해 새롭게 추가한 ‘익스페디션’ 트림이 계약물량 중 26%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익스페디션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아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이다. 해당 트림은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와 △리어범퍼 SUS 몰딩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 스피커 △리어 스텝 △언더 커버 △LEE 도어 스커프&스팟 램프 △익스테리어 패키지 △전용 엠블럼 △3D 매쉬 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차량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아울러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차선유지보조(LKA) △후측방 충돌보조(BSA)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 등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LD시스템 △다이내믹 서스펜션 △최고급 나파 가죽시트 △20인치 블랙 휠 등을 기본적용 상품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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