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천연 냉감소재 여름 침구 3종 출시

면·모달·인견 본연의 통기성·흡습·속건성 살려
자일리톨·녹차 추출물 성분 기반 ‘아토쿨’ 기술력 더해
봄·여름 시즌 큰 호평 받은 제품 디자인 적용
  • 등록 2022-05-17 오전 11:31:18

    수정 2022-05-17 오전 11:31:18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이브자리는 천연 냉감소재를 사용한 여름 침구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브자리 여름 신제품 ‘트렌비’(사진=이브자리)
이브자리에 따르면 여름 신제품은 면, 모달, 인견이 주원료로 통기성, 흡습·속건성 등 자연섬유 본연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시원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준다. 동시에 열을 흡수하는 성질의 자일리톨과 녹차 추출물 성분을 원단 표면에 처리하는 ‘아토쿨’ 기술을 적용해 차가운 감촉을 극대화했다.

디자인은 3종 모두 지난 봄·여름 시즌 소비자로부터 가장 큰 호평을 받은 제품을 기반으로 했다. 모던 라인, 엘레강스 라인으로 구성돼 개인 취향에 맞는 여름 침실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트렌비’는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수면 시 적정 수분과 열을 유지해 주는 면모달을 사용했다.

‘리멤버’는 빠른 수분 흡수로 몸에 달라붙지 않고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00% 인견 소재로 만들었다. 모던 라인 제품이며 이불 전체에 푸른 색감을 사용했다.

‘아이리스’도 인견 소재 제품이다. 깨끗한 화이트 그라운드에 다양한 톤의 화사한 플라워가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올여름 이브자리는 60수모달아사, 대나무, 린넨 등 다양한 천연 냉감소재 침구를 선보였다. 또한 차렵이불, 바디필로우, 메모리폼 베개 등 여름 제품 종류와 수도 확대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미 지난 4월부터 초여름 날씨가 시작됐으며 기상청에서 올해 역대급 무더위를 예고하고 있어 각별히 수면환경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자연섬유가 가진 고유의 장점을 활용해 시원함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해 만든 이브자리 여름 침구로 무더움 속에서도 숙면을 취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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