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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재명에 `다자 6%p·양자 7%p` 각각 앞서[리서치뷰]

다자 대결, 이재명 39%-윤석열 45%-안철수 9%
민주당 재집권 39% vs 정권 교체 53%
정권교체 공감도, 작년 9월 이후 8회 연속 50%대
  • 등록 2022-01-28 오후 2:40:09

    수정 2022-01-28 오후 2:40:09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제20대 대선이 40일 앞으로 다가온 2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3주 연속 다자·양자 대결 모두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선 프레임과 관련해서는 `정권교체` 공감도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UPI뉴스와 함께 지난 25~27일 사흘간 실시한 `1월 4주차 정기 조사`에서 윤 후보는 이 후보와의 다자 대결에서 6%포인트, 양자 대결에서는 7%포인트 각각 앞선 가운데 직전 대비 격차는 1%포인트씩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3주 연속 다자ㆍ양자 모두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이어갔다.

다자 대결 지지도는 △윤 후보(45%) △이 후보(39%)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9%) △심상정 정의당 후보(4%) 등으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6%포인트 앞섰다. 이 후보는 3%포인트, 윤 후보는 2%포인트 동반 상승했고, 안 후보는 1%포인트 소폭 하락하면서 3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양자 대결에서는 이재명(42%) vs 윤석열(49%), 이재명(40%) vs 안철수(48%)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7%포인트, 안 후보는 8%포인트 각각 이 후보에 우위를 보였다. 직전 대비 이 후보가 1~2%v포인트 상승하면서 격차는 다소 좁혀졌다.



대선 프레임 공감도는 민주당 재집권(39%) vs 정권 교체(53%)로, 정권 교체 기대감이 14%포인트 높았다. 직전 대비 민주당 재집권 기대감은 2%포인트, 정권 교체 기대감은 1%포인트 동반 상승한 가운데 작년 9월 이후 8회 연속 정권 교체 기대감이 50%대를 이어갔다.

세대별로는 △40대(민주당 재집권 59% vs 정권 교체 37%)는 민주당 재집권 기대감이 높고, △20대(27% vs 57%) △30대(30% vs 57%) △60대(36% vs 57%) △70대 이상(30% vs 64%)에서는 정권 교체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50대(49% vs 48%)에서는 팽팽했다.

특히 20대의 경우 △남성(민주당 재집권 25% vs 정권교체 67%) △여성(29% vs 46%) 모두 정권 교체 공감도가 더 높았고, 30대 역시 △남성(32% vs 61%) △여성(27% vs 53%) 모두 정권 교체 공감도가 2배 가량 높았다.

지역별로도 △호남(민주당 재집권 71% vs 정권교체 21%)에서만 재집권 기대감이 높고, △서울(37% vs 51%) △경기·인천(39% vs 52%) △충청(40% vs 55%) △대구·경북(22% vs 73%) △부·울·경(34% vs 60%) △강원·제주(42% vs 52%)에서는 여전히 정권 교체 기대감이 더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의 64%는 ‘민주당 재집권’, 보수층의 74%는 ‘정권 교체’를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은 `민주당 재집권(31%) vs 정권교체(54%)`로, 정권교체 기대감이 1.7배 높았다.

한편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적극 투표 의향층은 직전 대비 1%포인트 오른 76%로 조사됐다.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2%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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