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중계]크래프톤 오후 2시 평균 6.51대 1…4.2조 모아

  • 등록 2021-08-03 오후 2:19:16

    수정 2021-08-03 오후 2:19:16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기업공개(IPO) 공모청약 대어인 크래프톤이 둘째 날 오후 2시 기준 청약 경쟁률 6.51대 1을 기록 중이다. 전체 증거금으로만 4조원 이상이 모였다.

3일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은 오후 2시 기준 평균 경쟁률은 6.51대 1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물량(95만5427주)을 확보한 대표주관사 미래에셋증권의 경쟁률은 8.21대 1로 나타났다. 배정물량 86만1961주를 확보한 NH투자증권의 경쟁률은 5.29대 1이며 삼성증권(77만8881주)은 5.78대 1로 집계됐다. 이에 전체 증거금은 약 4조2109억원이 몰린 것으로 추산됐다.

주관사단은 크래프톤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부터 분위기가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치케이이노엔의 청약 증거금 환불로 대규모 자금 유입을 예상한 것이다. 지난 7월 29일~30일간 일반 청약이 진행된 에이치케이이노엔의 청약 증거금은 약 29조원에 달한다.

청약자들은 여전히 짙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주톡피아 실시간 채팅 창에는 “이번에는 패스”, “아직도 고민 중”, “단타보다 장투로 봐야 할 듯”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크래프톤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이날 오후 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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