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사회적경제기업과 청소년 지원에 앞장

장애인 가정 청소년에 위생용품 키트 전달
  • 등록 2023-05-31 오후 3:40:26

    수정 2023-05-31 오후 3:40:2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장애인 가정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HF공사는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추천한 부산지역 장애인 가정 청소년 250명에게 사회적경제기업 에코언니야가 제작한 위생용품 키트(생리대 등)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부산 지역 시니어클럽이 추천한 노인 30명에게 위생용품 키트를 제작하는 근로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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