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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의 최대주주인 SK텔레콤은 원스토어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도이치텔레콤 투자전문회사 DTCP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MS가 약 113억원, DTCP가 약 55억원을 투자한다.
SK텔레콤과 원스토어는 MS,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게임 생태계 육성, 국내 게임 크리에이터와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기회 발굴, 클라우드 협력, 글로벌 플랫폼 확장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스토어의 주요 주주로는 SK텔레콤(017670)(50.1%), 네이버(035420)(26.3%), KT(030200)(3.1%), LG유플러스(032640)(0.7%) 등이 있다. 현재 추진 중인 기업공개(IPO)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MS·도이치텔레콤이 원스토어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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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유치 소식의 시사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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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IPO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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