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재탄생한 플래그십 SUV…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

현대차,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 국내 출시…가격 3867만원부터
전 트림 고화질 12.3인치 디스플레이, LED헤드램프 등 기본 적용
  • 등록 2022-05-18 오후 3:06:19

    수정 2022-05-18 오후 3:06:19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2022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랭(SUV) ‘더 뉴 팰리세이드’의 고객 맞이 준비를 끝냈다.

더 뉴 팰리세이드 외관.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19일부터 팰리세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형SUV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와이드하고 강인하게 표현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내부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고화질12.3인치 디스플레이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디지털 키2 터치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시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3열 열선시트 등 신규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선택 사양으로 포함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또 흡음재 두께 증대를 통해 실내 정숙성을 확보했고 충격 흡수 장치 개선으로 고속주행시 진동을 최소화했다. 현대차는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원하는 고객을 고려해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 실내. (사진=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삼각형 무늬의 파라메트릭 실드와 밝은 크롬 컬러가 더해진 라디에이터와 인테이크 그릴 △전용 20인치 휠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디자인을 차별화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디지털 센터 미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2열 윙타입 헤드레스트 등 다양한 신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전용 외장 컬러인 로버스트 에메랄드 펄을 추가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모델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프레스티지 4431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이다. 디젤2.2 모델의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4014만원 △프레스티지 4578만원 △캘리그래피 5216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한편 현대자동차는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특별 전시 공간인 팰리세이드 하우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과 대전점에 더 뉴 팰리세이드를 특별 전시할 계획이며 오는 6월 11일·12일에는 더 뉴 팰리세이드 계약·출고 고객과 기존 현대차 SUV 출고 고객 중 약 100팀을 선정해 캠핑 초청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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