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온시스템(018880)은 언론에서 제기된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해 “당사가 최대주주인 한앤코오토홀딩스 유한회사에게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는 모간스탠리 및 에버코어를 자문사로 선정해 지분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온시스템은 “현재까지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한온시스템은 “추후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