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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GMP 인증은 기존 생산시설에서의 생산 및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앨엔씨바이오는 이번 GMP 인증 획득으로 인체조직 및 인체조직기반 의료기기 국내 최대 생산규모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그는 이어 “생산 자동화 시스템 도입은 향후 중국공장에서의 대량생산체제 구축을 위한 생산설비 맞춤제작을 위한 사전포석”이라며 “이번 GMP 인증으로 메가덤플러스ㆍ메가디비엠ㆍ메가누보ㆍ메가큐어 등 당사의 기존 의료기기 제품들의 생산과 판매가 원할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가공업 GTP, 의료기기 GMP, 의약품 GMP 등 의료 관련 3개 허가인증과 시설을 확보한 국내 최초 기업”이라면서 “이번 신공장 추가 GMP 인증을 기점으로 상당한 생산량 증대가 기대되고, 특히 내년 상반기 출시될 메가카티 양산체제도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