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심, 주택용 화재경보기 1만개 지원

  • 등록 2021-10-06 오후 5:05:42

    수정 2021-10-06 오후 5:05:42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심(회장 신동원)과 소방청(청장 신열우)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좋은이웃들’ 사업 수행기관을 통해 전국 소외계층 가정에 주택용 화재경보기 1만개를 지원한다.

농심과 소방청은 지난 8월 국민안전 도모와 소방정책 홍보 공동 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사업은 화재경보기 설치 확산을 통한 ‘세상을 울리는 안심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청에서 2025년까지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율 80% 이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화재경보기 2580 프로젝트’에도 힘을 보탠다.

1만개의 화재경보기는 전국 10개 시·도 및 46개 좋은이웃들 수행지역 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좋은이웃들’ 봉사자를 통해 전달되며 내년 2월까지 소외계층 가정에 설치될 예정이다.

‘좋은이웃들’은 복지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여 공적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현재 전국 117개 시·군·구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 '내려오세요!'
  • 행복한 강인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