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홈페이지, 전화 및 온라인 여행사(OTA) 등을 통한 객실 예약 고객에게 지난달 29일부터 제공한 웰컴 트리츠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웰컴 트리츠는 객실당 6만원 상당의 푸드와 드링크로 구성되며 1인 기준 각 1개씩 선택할 수있다. (투숙당 1인 1회, 객실당 최대 2인까지 제공, 오전 11시~오후 6시)
웰컴 드링크는 30여종으로 모엣 샹동, 한라봉 벨리니가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샴페인, 와인, 샹그리아, 칵테일 등 각종 주류와 커피, 과일 주스 등 선택지가 다양하다. (사진=롯데관광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