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내년까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 이슈가 있겠으나 전기차 전용 신규 모델이 지속적으로 출시되면서 (배터리) 시장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배터리 생산능력을 430GWh(기가와트시)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이중 310GWh는 파우치, 120GWh가 원통형이 될 것이다. 시장 성장세와 영향력 고려해 시장에 발표된 생산능력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25일
LG화학(051910) 3분기 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