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5월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어서와! 생태체험교육은 처음이지?' 행사를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일원에서 5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은 첫 연휴 기간 동안 많은 나들이객의 국립생태원 방문을 예상하여 가족·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행사가 참여자들의 생태 감수성 함양과 자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립생태원에서 즐겁고 안전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