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데오 테스토니, 2022년 SS 컬렉션으로 남성정장화 트렌드 제안

  • 등록 2022-05-03 오후 3:45:20

    수정 2022-05-03 오후 3:45:20

(사진=아메데오 테스토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탈리아 브랜드 아메데오 테스토니(Amedeo Testoni)가 2022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하며 올여름 남성정장화 트렌드를 제안했다.

‘연결’을 주제로 한 AMEDEO TESTONI 2022 봄/여름 컬렉션은 세계적인 이탈리아 예술가 조르조 모란디(Giorgio Morandi)와 루이지 기리(Luigi Ghirri)의 작품 세계가 연결된 것에서 영감을 얻었다. 1929년 창립자 아메데오 테스토니의 손끝에서 탄생한 브랜드가 무려 93년에 걸쳐 축적해 온 브랜드의 풍성한 아카이브와 독보적인 장인 정신,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여 작품에 담았다.

이번 대표하는 세 가지 작품은 RAVENNA 하이탑 레더/메쉬 스니커즈, ORVIETO 앤티크 레더 옥스퍼드 슈즈, PORTO CERVO 레더 드라이빙 슈즈 등이다.

RAVENNA 하이탑 레더/메쉬 스니커즈는 가장 아이코닉한 모티브 ‘인터로킹 T’를 재해석하여 현대의 컨템포러리 라이프 스타일을 압축적으로 제시하는 신규 디자인이다. 80년대를 대표하는 농구화의 영향을 받아 탄생했으며 현대적인 패브릭과 나파 가죽, 프린티드 카프 레더의 대담한 조합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아메데오 테스토니)
오랜 시간 AMEDEO TESTONI를 지탱해 온 장인정신은 ORVIETO 앤티크 레더 옥스퍼드 슈즈 및 PORTO CERVO 레더 드라이빙 슈즈에서 엿볼 수 있다. 전통적인 공정과 오래된 장인들의 기법을 준수하면서 끊임없는 혁신을 이끌어 온 브랜드의 정신이 연결되어 있다.

ORVIETO 앤티크 레더 옥스퍼드 슈즈는 앤키프 카프스킨 소재를 활용해 특허 기술 퓨마 라피드 공법으로 제작했다. 200가지가 넘는 수작업을 통해 놀라운 가벼움과 유연성을 자랑한다.

PORTO CERVO 레더 드라이빙 슈즈는 튜블러공법으로 제작되었으며 편안하고 유연하다. 러버 솔로 뒤꿈치를 완전히 덮어 착용감을 극대화했으며 앤티크 카프스킨 소재에 더블 T 로고를 ‘연결’하여 비범하면서도 표현력이 넘치는 럭셔리 슈즈로 탄생했다.

전통을 재해석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창조한 2022 봄/여름 컬렉션은 현재 이태리, 한국, 아시아 국가 및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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