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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오후 6시 기준 2024명 확진…전날比 48명 줄었다

부산 제외한 16개 시도 집계
수도권 1503명·비수도권 521명
  • 등록 2021-11-25 오후 7:18:40

    수정 2021-11-25 오후 7:18:40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5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다만 전날 동 시간대 총 207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48명이 적은 수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수는 총 202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2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전날 같은 시간 16개 시도에서 총 207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48명 적고, 1주일 전인 18일 같은 시간(2027명)보다 3명이 적은 수치다.

이날은 16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1503명, 비수도권이 521명이다. 16개 시도별로는 서울 942명, 경기 347명, 인천 214명, 경북 111명, 대구 81명, 경남 78명, 충남 66명, 강원 37명, 제주 32명, 광주 28명, 전북 27명, 충북 21명, 대전 20명, 전남 14명, 울산·세종 각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넉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034명→3205명→3120명→2827명→2699명→4115명→3938명으로 하루 평균 약 3277명에 달한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32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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