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 자회사 현대오일뱅크 내년 국내 상장 추진

  • 등록 2021-06-14 오후 5:36:03

    수정 2021-06-14 오후 5:36:03

[이데일리 김유림 기자] 현대중공업지주(267250)는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의 국내 주식시장 상장을 재검토했으며, 이날 이사회에서 2022년 중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을 추진하고, 지정감사인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본 사항과 관련하여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거나 변동이 있는 경우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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