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내솥 '쿠첸 121 마스터+' 밥솥 출시

  • 등록 2021-12-01 오후 6:28:28

    수정 2021-12-01 오후 6:28:28

쿠첸 121 마스터+ 밥솥 (제공=쿠첸)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쿠첸이 국내 최초 2.1 초고압 기술에 스테인리스 내솥으로 위생과 안전을 높인 ‘쿠첸 121 마스터+’ 밥솥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쿠첸 121 마스터+ 제품은 스테인리스 내솥과 다이렉트 터치, 사일런트 캡을 적용한 프리미엄 밥솥이다. 프리미엄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한 이 제품은 스톤블랙 색상으로 출시했다.

밥솥에 적용한 스테인리스 소재인 ‘SUS 316Ti’는 의료용으로 사용할 만큼 안전한 소재다. 내구성과 내식성이 강해 취사 시 발생하는 고열, 고압력에 따른 급격한 온도 변화에 견디며 염분기가 있는 요리를 할 때도 부담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쿠첸 밥맛연구소에서 개발한 ‘논스틱 기술’로 기존 스테인리스 내솥 단점인 눌어붙음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내솥에 음식물이 잘 눌어붙지 않아 편리한 세척이 가능하다. 여기에 내솥 불림 기능을 추가해 내솥 불리는 시간을 최대 84% 단축할 수 있다.

자사 실험 기준 상온에서 일반적으로 불릴 경우 60분이 소요되지만 내솥 불림 기능 이용 시 10분으로 단축됐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세척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상온에 불릴 때보다 더 청결하게 내솥을 닦아낼 수 있다.

쿠첸은 121 마스터+ 출시와 함께 네이처 화이트 제품에 스테인리스 내솥을 적용한 ‘쿠첸 121+’ 밥솥을 함께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모두 6인용, 10인용으로 출시한다. 쿠첸은 121 밥솥 라인을 확장해 밥솥 카테고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쿠첸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논스틱 기술’로 눌어붙음 현상을 개선하고 깨끗하게 쓸 수 있는 스테인리스 내솥 적용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내솥과 클린 커버에 올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위생과 편의성, 디자인까지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쿠첸은 121 마스터+를 오는 2일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쿠첸은 2일 12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는 이번 방송에서는 쿠첸 121 마스터+ 밥솥 특징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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