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한국거래소는
CJ씨푸드(011150) 1우선주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월평균 거래량이 1만주 미만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에 해당된다고 1일 공시했다. CJ씨푸드 1우선주의 지난 5개월간 총 거래량은 3만636주로, 월평균 6127주가 거래됐다. 미달해소를 위해선 2만9364주 추가 거래가 필요하다
거래소 측은 “올 하반기, 즉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거래량 요건 미달 시 내년 1월 3일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