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협회, 12대 회장 공개모집..11일까지 공모

이사회 ‘공정·투명한 공모 절차로 회장 선출‘ 의결
후보자 서류·면접심사 진행, 이달말 총회서 최종 확정
  • 등록 2021-03-03 오후 3:07:20

    수정 2021-03-03 오후 5:54:3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제 12대 회장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3월 4일(목) 오전 9시 부터 11일(목) 오후 6시까지 8일간이며,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협회는 SO, PP 이사와 외부위원 등 총 5명으로 회장추천위원회를 구성키로 했으며, 추천위가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3배수 이내 후보자를 선정하여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회장은 이달 말 이사회 선임 절차를 거쳐 총회에서 추인,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후보자 대상은 공모와 추천(협회 이사 3인 이상 추천)을 모두 포함하며, 추천후보는 서류전형을 거치지 않은 대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위해 공모 지원자와 동일하게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협회 관계자는 “케이블 업계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현장성을 갖춘 분 등 많은 전문가들이 오시기를 기대한다”면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원칙으로 업계에 필요한 분이 누구인지를 추천위, 이사회, 총회에서 살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협회는 지난달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업계를 잘 이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분을 공모(추천 포함)를 통해 선임’키로 결정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