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작년 영업익 2조3947억원으로 정정..리콜비용 반영

  • 등록 2021-03-04 오후 4:29:00

    수정 2021-03-04 오후 4:47:02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지난해 영업이익을 2조 7813억원에서 2조 3947억원으로 정정신고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코나 전기차 등 자발적 리콜 관련 품질 비용을 반영한 결과다. 현대차가 반영한 리콜 비용은 총 3866억원이다.

4분기 영업익은 1조 6410억원에서 1조 2544억원으로 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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