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코로나19 일상 속 우리 사회의 위생과 건강 안심케어를 돕기 위한 '위티켓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위티켓 캠페인은 개개인의 철저한 위생 관리와 일상 방역을 통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위티켓 챌린지는 참여자가 소셜 미디어(SNS)에 일상 방역을 준수하는 모습을 올리고 챌린지에 참여하면 1명씩 참여할 때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에서 10장의 마스크를 매칭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리넥스는 위티켓 챌린지를 통해 총 10만장의 보건용 마스크를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협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펼치며 일상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 구성원인 택배 종사자와 대중교통 운수업 종사자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유한킴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