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백신 미접종국 북한, 코로나 확산 우려 크다”

  • 등록 2022-05-16 오후 8:55:37

    수정 2022-05-16 오후 8:55:37

북한 내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16일 오후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에 인공기가 펄럭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16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WHO는 성명을 통해 북한은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이같이 우려했다.

또 WHO는 “북한의 코로나19 발발에 우려를 표한다”면서 “WHO는 북한 정부에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WHO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북한으로부터 여전히 정보를 기다리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하루 북한에서는 39만 2920여명의 유열자가 발생하고 8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북한이 코로나19 관련 집계를 시작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누적 발열환자는 121만 3550명이 됐다. 사망자는 누적 50명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의약품이 제때 공급되지 못하고 질타하며 인민군 투입을 명령했다.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