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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2' 청주 해장국집 살인사건, 황당한 범행동기
  • '용감한 형사들2' 청주 해장국집 살인사건, 황당한 범행동기
  • ‘용감한 형사들2’[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형사들의 의지와 집념이 어려운 사건도 해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에는 경찰수사연수원 강력범죄수사과 심중규 경위 그리고 양주경찰서 최운규 경감과 의정부경찰서 장용훈 경위가 출연해 직접 수사하고 해결한 수사 노트를 펼쳤다.먼저 강력계 형사 경력 20년의 심중규 경위가 ‘청주 해장국집 살인사건’의 내막을 파헤쳤다. 2012년 10월, 청주시의 한 24시간 해장국집에서 일하던 60대 여성 종업원이 목에 칼이 찔린 채 사망했다. 사건 당일, 마지막 식사를 하러 온 손님이 살인자로 돌변한 것. CCTV 확인 결과 용의자는 금고에서 돈을 챙긴 뒤 소주병, 물잔, 수저 심지어 뚝배기까지 비닐봉지에 넣고 나갔다.치밀하게 자신의 흔적을 지운 만큼 현장에 지문이 남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단서가 남았다. 먹다 남은 깍두기와 남김없이 발라 먹은 돼지 뼈였다. 음식을 먹을 때 남는 구강세포로 DNA 추출이 가능했기 때문. 깍두기에서 범인의 선명한 ‘치흔’을 발견하고 곧바로 DNA를 채취했다.국과수는 깍두기와 돼지 뼈에서 동일한 DNA를 검출하는데 성공했지만, 데이터베이스에 대조할 수 있는 DNA가 없었다. 그때 사건을 함께 조사한, 과거 ‘용감한 형사들’에도 출연했던 차상학 형사가 검출된 DNA를 한 번 더 감식하자고 제안했다. 당시 DNA의 성염색체인 Y염색체를 이용해 범인의 성씨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던 것. 그 결과 용의자는 ‘희귀 성씨’로 밝혀졌다.여기에 공개수배 전단지를 본 한 가게 주인의 제보전화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가게 주인이 제보한 사람이 경찰이 찾고 있던 희귀 성씨였던 것. 용의자의 집안 수사 결과 범행 당시 입은 옷과 신발 등이 남아 있었고 그는 범행을 인정했다.생활고로 자살하려 마음먹었다던 범인은 해장국집 직원이 “얼마나 오래 드시고 갈 것이냐”라는 말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져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범행도구를 처음부터 소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살해 후 18만 원을 훔쳐가 출연진을 아연실색하게 했다. 반성의 기미가 없던 그에게 법원은 22년을 구형했다.두 번째 사건은 ‘용감한 형사들’ 사상 가장 많은 범인이 등장한 사건으로, 양주경찰서 최운규 경감, 의정부경찰서 장용훈 경위가 ‘악마의 거미줄’로 얽혀 있다고 밝혀 긴장감을 높였다. 2013년 5월 의정부에서 “여동생이 사라진지 일주일이 넘었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사 결과 실종자 김 씨의 마지막 행적은 평소 자주 가던 ‘성인 PC방’이었다.김 씨가 사라진 후 그녀의 카드에서 약 800만 원이 인출됐고, 이 돈을 인출한 이가 PC방 사장, 20대 정 씨로 드러났다. 하지만 정 씨는 김 씨가 부탁했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경찰은 정 씨와 동거하는 여자친구를 조사했지만, 정 씨의 알리바이만 입증됐다. 경찰은 정 씨가 자동차를 빌리려 했던 상황을 파악, 그날 PC방을 다녀간 정 씨 여동생 남자친구와 정 씨 친구를 조사했다. 형사들은 정 씨 전화부는 물론 그들 가족들 차적까지 조회했는데, 무려 160대였다. 그 결과 수상한 차량을 발견했는데, 정 씨 친구의 아버지 차였다. 그때 정 씨가 급하게 PC방을 처분한 사실을 알게 된 경찰은 새로운 PC방 주인을 찾아가 내부 감식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곳곳에서 혈흔이 감식됐다.경찰은 정 씨를 긴급 체포하고 여자친구와 분리해 조사를 진행했다. 여자친구는 정 씨가 망치로 김 씨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그 과정이 잔혹했다. 정 씨는 살해 과정에 여자친구를 동참시키는 잔인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정 씨는 여동생의 남자친구와 자동차를 빌려준 친구까지, 무려 3명의 공범을 만들었다. 최운규 경감은 당시를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았다”라고 돌이켰다.경찰 조사에서 친구는 “정 씨가 몇 년 전에 망치로 사람을 죽인적이 있다고 했다. 무서워서 범행에 가담했다”라고 말했는데, 정 씨는 몇 년 전 성인 PC방을 운영하면서 망치로 사람을 죽인 적 있다고 떠벌리고 다녔다. 경찰 심문에서 정 씨는 당시 동업자가 살해를 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지만, 끈질긴 조사 끝에 피해자를 살해한 범인이 정 씨임과 동시에 시신을 찾는데도 성공했다. 살인, 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정 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형사들의 집념의 수사로 ‘악마의 거미줄’을 ‘주범을 잡는 그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한편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2022.12.03 I 김가영 기자
손흥민, BBC 조별리그 최고 평점 등극…포르투갈전 9.15점
  • 손흥민, BBC 조별리그 최고 평점 등극…포르투갈전 9.15점
  •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영국 공영방송 BBC가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고 평점 선수로 선정했다.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손흥민이 후반 마스크를 벗고 손에 쥔 채 관중 호응을 이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BBC는 3일(한국시간) 이번 대회 조별리그 48경기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출전 선수들의 최종 평점을 공개했다. 이는 팬들이 매긴 점수를 합해 평균치를 낸 것이다. 손흥민은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9.15점으로 최고 평점을 받으며 ‘별 중의 별’로 뽑혔다. 한국은 이날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2-1로 꺾으며 H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에 얻은 역습 기회에서 수비수들의 다리 사이로 넣은 절묘한 침투 패스로 황희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에이스의 이름값을 했다. 또 BBC는 포르투갈전 최우수선수인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도 손흥민을 꼽았다. 매체는 “한국의 영웅인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은 너무 많은 것을 시도하려는 것처럼 보였고, 2번의 중거리 슛은 다 막혔다”면서도 “후반 추가 시간에 접어들며 한국이 탈락하는 듯했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손흥민이 직접 슈팅을 하는 대신 패스를 했고 황희찬이 멋진 마무리를 해 반전을 선사했다”고 평했다.한편 BBC 선정 ‘베스트 11’에 한국 선수들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스페인전(2-1 승)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E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일본 대표팀에서는 도안 리쓰(9.05) 골키퍼 다케히로 도미야스(9.01점),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8.57), 미토마 가오루(8.48), 미드필더 다나카 아오(8.25) 등 4명의 선수가 대거 승선했다.
2022.12.03 I 이지은 기자
널브러지고 꼬이고 엉킬수록 '선명하다'
  • 널브러지고 꼬이고 엉킬수록 '선명하다' [e갤러리]
  • 김윤아 ‘기댈 수 없는 의자’(Unrelenting Chair·2022), 헌옷·흙·나무·바니시, 가변크기(사진=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이데일리 오현주 문화전문기자] 비스듬히 기울어진 채 아슬아슬 버티고 선 흰 의자. 피노키오 코처럼 길게 늘어난 데다가 공중으로 치솟을수록 기울기가 커진 통에 버티고 선 것도 용하다 싶다. 서커스단의 공연에나 등장할 법한 자태가 아닌가. 사실 ‘퍼포먼스’ 중인 이 의자에서 눈여겨볼 건 따로 있다. 긴 등받이를 칭칭 감고 있는 천, 아니 옷이다. 백허그하듯 등받이를 감싼 것도 모자라 두 팔을 묶어 결박하기까지 했는데. 작가 김윤아의 ‘무기’가 다시 찾아왔다. 헌옷 말이다. 작가의 작업은 헌옷에서 스멀스멀 삐져나오는 영감을 낚아채는 일부터다. 널브러졌을수록, 꼬이고 엉키고 구겨졌을수록 헌옷의 가치는 높아진다. 빨아서 말리고 색을 빼고 색을 입히는, 한마디로 때 빼고 광 내는 작가의 중노동을 입고선 ‘환골탈태’란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니까. 그 과정에서 어떤 오브제는 ‘헌’ 옷과 뭉쳐 ‘새’ 뜻을 만들기도 하는 거다. ‘기댈 수 없는 의자’(Unrelenting Chair·2022) 역시 그렇게 나왔다. 효용중단·용도폐기에 빠진 테마를 건져 ‘뜻밖의 형체’로 빚어냈다. 빨간 커튼, 빨간 카펫 덕에 ‘뜻밖’도 ‘형체’도 더 선명하다. 12월 7일까지 청주 상당구 용암로55 청주시립도서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서 여는 개인전 ‘완벽한 식탁’(The Perfect Table)에서 볼 수 있다. 완벽한 식탁은 “매달 꼬박 밀려드는 공과금 용지 밑에 깔려버린 사랑이야기”라고 했다. 현실에 밀린 참담한 사랑이 이렇게 한상 차려졌다. 김윤아 ‘미니가 헌정한 미키의 비석’(2022), 헌옷·흙·재활용플라스틱·바니시, 20×15×115㎝(사진=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김윤아 ‘사랑의 트로피’(2022), 혼합매체, 20×20×54㎝(사진=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2022.12.03 I 오현주 기자
노원 상계1차 현대 84㎡, 4억6016만원 매물나와
  • [e추천경매물건]노원 상계1차 현대 84㎡, 4억6016만원 매물나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노원구 상계(1차)현대 (자료=지지옥션)△노원구 상계(1차)현대 84㎡ 4억6016만원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1차)현대 104동 9층 904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 4월 준공된 4개동 331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15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 7호선 마들역을 포함해 1호선 방학역, 도봉역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동일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의정부IC 방면으로 동부간선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노일초등·중을 비롯해 노원초, 상경초, 상원중, 상경중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7억1900만원이며, 2회 유찰돼 4억6016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2월6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021 - 110165. 구로구 개봉동 건영 (자료=지지옥션)△구로구 개봉동 건영 84㎡ 3억9300만원서울 구로구 개봉동 건영 102동 9층 9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4년 5월 준공된 2개동 209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9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1호선 오류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한 편이다. 고척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오류IC를 이용해 서부간선도로 방면이나 신월IC 방면으로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매봉초를 비롯해 개봉중, 오류초, 오류중, 양천고, 세곡초 등이 있다.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3억93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2월 8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020 - 8958.양천구 목동신시가지 5단지 (자료=지지옥션)△양천구 목동신시가지 5단지 95㎡ 18억7200만원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523동 2층 2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6년 9월 준공된 36개동 1848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5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95㎡에 방 3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제반교통시설은 양호한 편이며, 이용 가능한 거리에 5호선 오목교역과 9호선 신목동역이 위치하고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장미어린이공원, 목동종합운동장이 인접해 있으며, 안양천도 본건에 가까이 흐르고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국회대로 및 목동동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염창JC 방면으로 올림픽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서부간선도로 방면으로 진출입도 가능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경인초를 비롯해 양정중·고, 월촌중, 한가람고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23억4000만원이며, 1회 유찰돼 18억720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2월 8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021 - 6850. 강남구 역삼푸르지오 (자료=지지옥션)△강남구 역삼푸르지오 85㎡ 23억6000만원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푸르지오 107동 3층 3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6년 1월 준공된 11개동 738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한티역이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2호선과 수인분당선 이용이 가능한 선릉역, 2호선 역삼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언주로 및 도곡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서초IC 방면으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도성초를 비롯해 진선여중·고, 도곡초, 역삼중, 도곡중, 대도초 등이 있다.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23억6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2월 7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021 - 627.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마을 (자료=지지옥션)△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마을 165㎡ 5억9192만원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마을 604동 16층 16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5년 1월 준공된 6개동 278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20층 중 16층이다. 전용면적은 165㎡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3호선 주엽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대산로 및 강선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은 편으로 고양IC, 일산IC 방면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강선초를 비롯해 문화초, 발산중, 일산국제컨벤션고, 문촌초, 오마초·중, 신일중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12억800만원이며, 2회 유찰돼 5억9192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2월 7일 고양지방법원 경매 13계다. 사건번호 2022 - 61457.
2022.12.03 I 오희나 기자
키오스크, 장애·노년층 유독 힘들어…“표준화로 문턱 낮춰야”
  • 키오스크, 장애·노년층 유독 힘들어…“표준화로 문턱 낮춰야”[호갱탈출E렇게]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늘어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편함이 늘고 있다. 특히 노령층과 장애인의 편의성을 고려하지 않아서 디지털 소외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키오스크 기능 표준화 등을 통해 문턱을 낮춘다는 계획이다.지난 10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롯데리아 동묘역점에서 열린 디지털 약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에 참여한 서울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어르신들이 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하는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2일 한국소비자원이 키오스크 불편·피해 경험을 설문조사한 결과 60대 100명 중 52명이 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은 ‘뒷사람 눈치’가 보여서 중단한 사례가 71.2%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반면 20대~50대는 상품·서비스를 잘못 선택했을 때 주문 첫 화면으로 돌아가는 방법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이유로 많이 꼽았다.김상희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민간분야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2019년 8587대에서 2021년 2만6574대로 약 3배 가까이 늘어났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외식업종 등을 비롯한 서비스업 전 업종에서 키오스크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추세다.이에 정부는 노령층과 장애인 등이 키오스크로 발생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누구나 동등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키오스크 표준화 관련 법안을 마련 중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월 21일 시행한 지능정보화 기본법에도 △제조업자는 지능정보제품을 설계·제작·가공할 때 장애인·고령자 등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고령자 등의 지능정보서비스 접근 및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마련해야 함 등의 내용이 포함돼있다. 장애인의 편리한 키오스크 이용에 대한 법안도 내년이면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내년 1월 28일부터 시행한다. 시행령 초안의 주요 내용은 △키오스크 전면에 휠체어를 타고 접근할 수 있는 공간 확보 △키오스크 0.3미터 전면에 점자블록 설치 △수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 수단 제공 등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에 필요한 10가지 기능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는 규정 등이 포함돼 있다.이에 내년 1월 28일 이후에는 이같은 규정을 고려해 키오스크를 설치해야 한다. 다만 기존 설치된 키오스크의 경우는 교체 비용 등을 감안해 3년간 면제를 받는다. 이에 2026년께나 장애인의 키오스크 이용이 원활해질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은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 지침’ 개정을 통해 화면 구성·조작 순서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추가해 키오스크 기능을 표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12.03 I 윤정훈 기자
"'연 5% 정기예금' 막차 잡아라"…기본 금리 연 5% 제공 상품은?
  • "'연 5% 정기예금' 막차 잡아라"…기본 금리 연 5% 제공 상품은?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기준금리 지속 인상에 눈만 뜨면 오르던 은행들의 수신금리 인상 행렬이 금융당국의 인상 자제령에 정점을 찍고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면서, 연 5%대 금리를 받기 위해선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으로의 자금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한 금융당국의 개입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분간 정기예금 금리가 더이상 오르긴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지난달 29일 서울 시내 한 은행에 걸린 정기예금 금리 안내문. 사진=연합뉴스.2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이날 기준 기본 금리만으로 연 5%대 금리를 제공하는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은 스탠다드차타트은행의 ‘이(e)-그린세이브예금’과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 두 개뿐이다. ‘e-그린세이브예금’이 연 5.10%로 가장 높은 이자를 주며, ‘코드K 정기예금’은 그다음으로 높은 연 5.0%의 이자를 제공한다.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연 5%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9개로 늘어난다. 이 경우 BNK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예금’이 1년 만기 5.4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이어 스탠다드차타트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 SH수협은행의 ‘Sh플러스알파예금(2차)’, 전북은행의 ‘JB 123 정기예금(만기일시 지급식)’이 1년 만기 5.30%의 금리를 준다. 또 SH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은 5.10%를, 하나은행의 ‘하나의정기예금’, BNK부산은행의 ‘라이브(LIVE)정기예금’, 광주은행의 ‘호랏차차디지털예금’,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이 연 5%의 이자를 각각 제공한다.하지만 이 같은 5%대 정기예금 금리 상품이 점차 사라지는 추세여서 가입을 망설이는 고객이라면 지금 시점을 노려봐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2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3.0%에서 3.25%로 0.25%포인트(p) 올렸지만 주요 시중은행에서는 14년 만에 등장한 연 금리 5%대 예금 상품이 다시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르면 한은의 기준금리 결정 당일 발 빠르게 수신금리를 조정했던 시중은행들이 한국은행이 오히려 기준금리를 올렸음에도 수신금리는 내리는 역주행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금융당국이 수신금리 인상 자제령을 내린 탓이 크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말께부터 지나친 수신금리 경쟁으로 은행에 자금이 쏠리며 2금융권의 유동성 부족 사태를 초래할 것을 우려해 은행들에 수신금리 인상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세가 되는가 싶던 시중은행의 5%대 정기예금 상품이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있다.시중은행 한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올랐는데도 오히려 수신금리 인상에 눈치를 보는 형국”이라며 “당국의 수신금리 인상 자제령에 당분간은 수신금리를 더 올리긴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2022.12.03 I 이연호 기자
금융권, '위드 코로나' 맞아 연말 사회공헌 활동 '활발'
  • 금융권, '위드 코로나' 맞아 연말 사회공헌 활동 '활발'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금융권이 연말을 맞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대면 사회공헌 활동들을 재개하는 모습이다.우리금융그룹은 내년 초까지 재단법인 티앤씨재단과 함께 푸드트럭으로 결식 위기 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사진=우리금융그룹)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재단법인 티앤씨재단과 함께 푸드트럭을 활용해 결식 아동을 찾아가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진행한다.이 사회공헌 활동은 취약 계층 성장기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을 위해 푸드트럭을 이용해 보육원, 다문화가정 지원 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식사와 간식은 물론 레크리에이션 이벤트까지 제공하는 활동이다.도시락과 반찬을 지역 상인들을 통해 구매하고 상인들이 직접 현장에서 간식 조리를 담당하는 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는 지역 경제의 선순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우리금융은 ‘찾아가는 푸드트럭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 아동과 시설 종사자 등 약 2200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다. 주기적으로 시설에 방문해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고 즐거운 게임도 함께할 계획이라,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신한금융그룹도 지난 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카페 스윗 쏠’에서 조용병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만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희망꾸러미 제작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임직원 50여명은 영양제, 보조배터리 겸 손난로, 무릎담요, 각종 학용품을 담은 희망꾸러미를 직접 제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희망꾸러미 세트 700개 전달을 위한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탁했다.농협금융그룹은 임직원들과 함께 취약 계층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배부열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지난달 29일 직원 봉사단과 함께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 소재 왕대추마을에 찾아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특히 올해는 10년째를 맞아,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힘겨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하고자 전년 대비 김장 규모를 크게 늘렸다. 이어 봉사단은 서울 중구 소재 복지단체를 방문해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이 김장김치는 단체를 통해 독거 노인, 한부모 가정, 취약 아동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보험권도 사회공헌 활동 참여에 적극적이다. 악사(AXA)손해보험도 서울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김장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기욤 미라보 대표와 악사손보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소재 저소득장애인 가정에 직접 1100kg의 김장김치와 겨울 간식 세트를 전달하며 취약 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했다.KDB생명은 최근 서울 용산구 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방한 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KDB생명, 마음 이음(e-um) 패키지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마음 이음 패키지 지원 사업은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기획한 사업이다.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 간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 사업에서 KDB생명 신입사원 약 30명은 200개의 패키지 제작 및 포장, 비대면 배송에 직접 참여했다. 또 취약 계층 가정에 따듯한 위로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직접 쓴 편지를 동봉하기도 했다.카카오뱅크는 11개 금융 공공기관 및 금융회사와 함께 취약 계층에 연탄 21만장을 기부했다. 특히 지난달 21일 진행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엔 카카오뱅크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참여해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에 연탄을 배달했다.한 금융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했던 봉사 활동이나 사회공헌 활동을 다시 대면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2022.12.03 I 유은실 기자
'양양 헬기사고' 여성 2명, 정비사 지인…동창생 여부는 '미확인'
  • '양양 헬기사고' 여성 2명, 정비사 지인…동창생 여부는 '미확인'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강원 양양에서 산불 계도 비행 중이던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5명이 숨진 가운데, 신원 미상이었던 여성 2명이 숨진 50대 정비사의 지인으로 파악됐다.지난 1일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헬기 추락사고로 인한 사망자 5명 중 기장 A(71)씨, 정비사 B(54)씨, 부정비사 C(25)씨 외에 숨진 여성 2명은 당초 탑승자로 알려졌던 D(56)씨와 E(53)씨로 최종 확인됐다.D씨와 E씨는 속초 계류장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한 탑승자들과 일치했다. D씨는 경기 시흥시에 거주했고, E씨는 경기 안산시에 거주지를 둔 것으로 추정된다.지난달 28일 오전 강원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관계자들이 ‘헬기 추락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두 사람은 숨진 정비사 B씨와 지인 관계인 것으로 드러났지만, 다만 초등학교 동창생 관계라는 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앞서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55분쯤 강원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명주사 인근 야산에서 산불 진화용으로 임차해 운용 중이던 헬기 S-58T 기종(1975년 제작) 1대가 추락해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헬기 추락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 속에서 시신 5구를 수습한 뒤 A씨, B씨, C씨의 신원을 먼저 확인했다.D씨와 E씨의 신원 확인이 늦어진 것은 이륙 전 접수된 비행 신고서에 A씨와 B씨의 탑승만 기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지난달 27일 강원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명주사 인근 야산에 추락한 헬기의 잔해가 1일 트럭에 실려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경찰은 시신 소훼 정도가 심하고 과학적인 증거가 없어 이륙 후 탑승자가 바뀌었을 만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DNA 긴급 감정을 의뢰했다.국과수가 시신에서 채취한 혈액을 사망자들이 생전에 사용했던 물건에서 채취한 DNA 정보 및 유가족들의 DNA 정보와 대조한 결과, 모두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사망자 5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되면서 이들의 장례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전날 원인 규명을 위해 헬기 잔해물을 트럭에 실어 경기 김포에 있는 보관소로 보냈다.
2022.12.02 I 권혜미 기자
한국타이어, 대영채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
  • 한국타이어, 대영채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지난 1일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 전문 회사 대영채비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 전략적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일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 전문 회사 대영채비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 전략적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정민교 채비 대표(왼쪽)와 이상근 한국타이어 리테일 영업담당 상무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채비 강남서초센터에서 진행된 MOU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서울 서초구 채비 강남서초센터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이상근 한국타이어 리테일(Retail) 영업담당 상무와 정민교 채비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자동차시장의 급속한 전동화 흐름에 맞춰 전기차 충전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관련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에 채비의 최신형 전기차 충전시설을 도입해 방문 고객들에게 충전 서비스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사가 함께 충전 서비스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고객 이용 편익을 증대시키고 전기차 분야에서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채비는 현재 자체 개발한 국내 최고 속도인 400킬로와트(kW)급 충전기를 포함해 전국에 4000여 기의 충전기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채비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채비는 최근 고객의 다양한 충전 환경에 맞춘 구독형 요금제인 채비패스를 출시하며 국내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국내 론칭 프로모션 일환으로 채비와 함께 구매자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크레딧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들어설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6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온라인투오프라인(O2O, 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지난 9월부터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원메이크 공급사이자 테크니컬 파트너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타이어는 레이싱 대회를 통해 얻은 수많은 데이터를 일반 전기차 타이어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2.12.02 I 신민준 기자
(영상)물가 고공행진...한은 "내년 초까지 물가 5%대 오름세"
  • (영상)물가 고공행진...한은 "내년 초까지 물가 5%대 오름세"
  • 최근 넉달 연속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를 보인 가운데, 한국은행이 내년 초까지 이러한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데일리TV.[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최근 넉달 연속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를 보인 가운데, 한국은행이 내년 초까지 이러한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한은은 오늘(2일) 이환석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물가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했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11월) 소비자물가는 5.0% 올라, 넉 달 연속 5%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같은 달 기준으로는 1998년 이후 24년 만에 최대 상승률입니다.이환석 부총재보는 “농산물·석유류 가격이 지난해 큰 폭으로 오른 데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상당폭 둔화했는데 이는 지난주 전망 당시의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진단했습니다.이어 “소비자물가는 내년 초까지 5% 수준의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기둔화폭 확대 가능성 등이 하방리스크로, 에너지요금 인상폭 확대 가능성 등은 상방리스크로 각각 잠재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또한 “두바이유 기준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지난달 하순 배럴당 70달대까지 하락했으나, 최근 미 원유 재고 급감, 중국 방역 조치 완화 기대 등으로 80달러대로 반등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12.02 I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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