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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특혜채용’ 선관위, 감사 최종 거부…與 “국민 무시하는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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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타다서비스 최종 무죄 판결에 "입법부 일원으로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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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에 힘 쏟는다[동네방네]
    관악구,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에 힘 쏟는다
    송승현 기자 2023.05.31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 관악구가 전날(30일) ㈜오토복코리아헬스케어와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박준희 구청장이 지난 30일 관악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관악구 제공)이번 협약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휠체어 사용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휠체어 사용자의 사용능력 평가 및 안전사고 예방 솔루션 지원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시설 이용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공유 △거동불편 아동·청소년 보조기기 및 안전용품 지원 등의 협력 등이다.㈜오토복코리아헬스케어는 재활의료기기 기업이다. 휠체어가 필요한 만 6세부터 18세까지 거동이 불편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수동 맞춤 휠체어와 전동키트를 지원해 주는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지난 2018년부터 펼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관악구는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 대상 아동·청소년들에게 관악구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에서 올바른 휠체어 사용법과 안전 운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휠체어가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튼튼한 두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복지 사업 추진을 통해 장애인과 동행하는 관악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결식 위기 아동 발굴 위해 GS25와 '맞손'[동네방네]
    광진구, 결식 위기 아동 발굴 위해 GS25와 '맞손'
    송승현 기자 2023.05.24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 광진구가 오는 29일부터 GS25 편의점과 연계해 ‘아동급식지킴이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광진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결식 위기의 아동과 청소년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아동 급식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대상이 되는 아동?청소년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광진구는 주민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된 24시간 운영 편의점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진구 내 GS25 편의점주와 아르바이트생은 편의점 운영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청소년을 발견하면, 즉시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 안내하고 급식 지원을 신청하도록 돕는 ‘아동급식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또한 편의점 이용 고객에게도 아동 급식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결식 위기 아동과 청소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도 한다. 광진구는 이러한 아동급식지킴이 활동으로 발굴된 아동과 청소년에게 급식 지원 외에 다른 도움이 필요할 경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의동과 자양동, 화양동에 있는 GS25 편의점 중 26개 지점에서 먼저 추진된다. 7월 이후에는 중곡동과 능동, 군자동 등에 위치한 GS25 편의점으로까지 확대해 총 96개 지점에서 아동급식지킴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균형 잡힌 영양분 섭취가 가장 필요한 시기에 아동과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식사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광진구는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고척열린도서관 개관[동네방네]
    구로구, 고척열린도서관 개관
    송승현 기자 2023.05.24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 구로구가 전날(23일) 고척열린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고척열린도서관은 고척아이파크 주상복합 3층과 4층에 연면적 1739㎡ 규모로 조성됐다. 3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스토리텔링룸, 수유실이 있고 4층에는 일반자료실, 강의실, 다목적실, 미디어실, 스터디룸을 갖췄다.평일은 어린이자료실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자료실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주말(토·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구로구 관계자는 “2만여 권의 장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근처에서 쇼핑도 하고 책도 읽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치부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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