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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안전심포지엄' 개최...가상 재난 대응 역량 점검[동네방네]
    동대문구, '안전심포지엄' 개최...가상 재난 대응 역량 점검
    이영민 기자 2025.11.05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 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5년 안전심포지엄’을 열고 실전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2025 안전 심포지엄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동대문구청)5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상 재난상황을 설정하고, 부서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실무 중심으로 점검했다.이날 현장에서는 안전재난과장이 재난사고 신고 접수부터 복구·사후점검까지 재난대응 절차 전 과정을 공통 매뉴얼 형태로 보고했다. 이어 노후 건축물 붕괴, 전통시장 화재, 한파로 인한 아파트 정전 등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가상 재난상황을 중심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단계별로 각 부서가 수행할 구체적인 역할과 현장에서의 실무 중심 협업체계를 점검하면서 재난 초기부터 복구까지의 대응 과정 전반을 실제 상황에 맞게 검증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재난 발생 후 초기대응 역량과 재난 컨트롤 타워와 공조가 정해진 부서 협력체계, 그리고 준비된 실행력”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재난은 불시에 도적처럼 오는 손님이다. 재난 초기 30분 골든타임이 중요한 만큼 즉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대응체계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며 “재난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대비도 늘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구는 이번 논의 내용을 토대로 기존 38개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보완할 예정이다. 노후 건축물과 전통시장, 공동주택 등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을 강화해 ‘재해 ZERO 동대문구’라는 목표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한편 동대문구는 긴급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에 전담 인력 6명을 배치하고 24시간 상시 운영하는 상황전파·공유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 구로구, 'AI시대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 포럼 개최[동네방네]
    구로구, 'AI시대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 포럼 개최
    이영민 기자 2025.11.05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 구로구가 지난 4일 구청 강당에서 ‘AI시대 소외된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주제로 ‘2025년 사회복지 포럼’을 열었다. 지난 4일 서울 구로구청 강당에서 열린 2025년 사회복지 포럼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사진=구로구청)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 사회복지 포럼은 구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제안으로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발전이 복지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정책적·실천적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인홍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발제자로 참여한 김용득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교수는 ‘디지털 휴먼 서비스의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이어 정종운 구로구가족센터장이 토론을 진행하고, 김선화 궁동종합사회복지관장과 김호영 ㈜하이 이사, 임진경 구로구 복지정책과장이 참여해 AI와 디지털 기반의 복지서비스 혁신 및 취약계층 지원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구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복지의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고, 기술 발전과 포용적 복지의 조화를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장인홍 구청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 중심의 복지가 더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 없는 스마트 복지, 스마트 구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중구 여자레슬링팀, 전국체전서 금·은 쾌거[동네방네]
    중구 여자레슬링팀, 전국체전서 금·은 쾌거
    이영민 기자 2025.11.05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 중구 소속 여자레슬링팀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저력을 과시했다.서울 중구청 여자레슬링팀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했다.(사진=중구청)중구는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서울시 대표로 출전한 중구청 여자레슬링팀이 5개 체급에 나서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이 대회 자유형 62㎏급에서는 이신혜 선수가 금메달을, 자유형 53㎏급에서는 박경빈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레슬링 역사상 첫 부부 국가대표로 주목받은 이신혜 선수는 결혼 후에도 흔들림 없는 기량을 선보였다.중구청 여자레슬링팀은 2008년 창단 이후 한국 여자레슬링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선수 5명(남수아, 박경빈, 이혜진, 이신혜, 송연우)과 지도자 2명(감독 이종호, 코치 김동성)이 활동하고 있다.이 팀은 올해 총 20건의 입상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7월에는 제5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대회에서 박경빈 선수와 이신혜 선수가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U20 아시아 주니어 레슬링 선수권대회에서는 송연우 선수가 68㎏급 동메달을 획득했다.선수단은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적이다. 어린이 레슬링 체험교실과 레슬링 다이어트 체육교실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면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구는 지난달 30일 구청장실에서 선수단 간담회를 열고 포상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민의 자부심인 우리 여자레슬링팀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팀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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