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부

김정유

기자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더 이상의 경계는 없다”…삼성, IM·CE부문 통합 의미는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드림텍, 美믹스컴과 5G안테나 모듈 대량 생산 ‘협력’
동그라미별표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모바일·가전 조직 통합…한종희 ‘삼성폰’ 이끈다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삼성폰, 올 3분기 점유율 85%로 1위…LG폰 점유율 흡수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내년 청소년 방역패스 대상 ‘중1’부터…2003~2009년생 적용

더보기

김정유의 웹툰파헤치기 +더보기

  • [김정유의 웹툰파헤치기]달콤짜릿 수사극…리디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달콤짜릿 수사극…리디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김정유 기자 2021.12.0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국내 웹툰시장이 최근 급격히 외형을 키우고 있다. 신생 웹툰 플랫폼이 대거 생기면서 주요 포털 웹툰과 함께 다양한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전연령이 보는 작품부터 성인용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유료 웹툰들이 독자층도 점차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 만화를 넘어 문화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대표 콘텐츠, 국내 웹툰 작품들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주의:일부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그림=리디◇리디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리디가 지난달 25일 인기 웹소설을 웹툰화한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의 연재를 시작했다. 이 웹툰은 연재되자마자 리디북스 웹툰 주간베스트 1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웹소설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장르의 조합으로 단시간내에 독자들의 흥미를 이끈 작품이다.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는 이세계 판타지, 로맨스를 섞은 웹툰이다. 주인공은 현생에서 열심히 일만 하다 과로로 쓰러진 ‘박노아’다. 노아는 용두사미로 소문난 로맨스판타지 소설 속 악녀로 빙의한 캐릭터로 다시 태어난다. 자신의 죽음이라는 비극적 엔딩을 피하려 원작과는 다르게 시골로 들어가 평온한 일상을 보내지만, 길에서 주워 온 알에서 새끼 용이 부화하며 이야기는 소설과 다르게 흘러간다.노아는 용의 정체가 소설 속 여주인공의 애완 용이자 자신이 빙의한 전과 15범의 악녀 ‘엘레오노라 아실’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이에 원래 주인인 여주인공에게 돌려보내려 애를 쓰지만 용은 자꾸 자신에게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결국 운명을 받아들인 노아는 새끼 용과 각인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가 된다.황성에서 없어진 용의 알을 찾아 나선 수사 보안국 총괄 대장 ‘카일 레너드’는 노아의 집에 오게 되고 유력한 용의자인 엘레오노라 아실을 마주한다. 하지만 평소와 상반된 모습에 그녀의 정체를 추궁하고 노아는 결국 자신이 빙의자라는 사실을 토로한다. 이 사실을 서로 공유하게 된 두 사람은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수사에 나서게 된다.‘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는 기본적인 로맨스 판타지물의 양식을 그대로 따라가면서도 추리물의 성격도 띈다. 주인공들이 용의 알 도난으로부터 시작되는 일련의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다. 독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성격의 재미를 전달한다. 작화는 판타지물에 걸맞게 몽환적이면서도 귀엽다. 특히 새끼 용인 ‘뮤’가 인간화했을 때 모습은 그 누구라도 참지 못할 정도로 귀엽다. 전반적으로 스토리와 작화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독자들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 [김정유의 웹툰파헤치기]‘주짓수’ 학원물…카카오웹툰 ‘가드패스’
    ‘주짓수’ 학원물…카카오웹툰 ‘가드패스’
    김정유 기자 2021.11.2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국내 웹툰시장이 최근 급격히 외형을 키우고 있다. 신생 웹툰 플랫폼이 대거 생기면서 주요 포털 웹툰과 함께 다양한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전연령이 보는 작품부터 성인용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유료 웹툰들이 독자층도 점차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 만화를 넘어 문화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대표 콘텐츠, 국내 웹툰 작품들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주의:일부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그림=카카오웹툰◇카카오웹툰 ‘가드패스’학원 액션물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국내 만화계에서 언제나 인기 장르였다. 화끈한 액션과 약자가 강자를 때려 눕힐때의 카타르시스는 많은 독자들에게 어필하는 포인트다. 현재 웹툰계에서도 학원 액션물은 흥행 불패 장르로 꼽힌다. 다만 최근엔 스포츠와 학원물이 결합하는 시도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롭다. 현재 인기 있는 격투기가 주요 소재가 되는 흐름을 보이는데, 최근엔 접목의 폭이 매우 넓어진 모습이다.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가드패스’는 주짓수를 배경으로 한 학원 액션물이다. 그간 복싱, 태권도, 종합격투기 등 다양한 스포츠들이 학원물과 결합돼 왔었지만 유술인 주짓수를 기반으로 한 작품은 흔치 않다. ‘가드패스’는 주짓수를 배워가며 인간적으로 체력적으로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주인공은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해 뚱뚱하고 큰 체격을 가진 ‘임세준’이다. 그는 뚱보라는 놀림에도 신경 쓰지 않는 자존감이 높고 확고한 성격을 가졌다. 그에게 단 한 명의 여자친구 ‘서하진’이 있는데 그녀는 어릴 적부터 세준을 지켜주기 위해 늘 운동을 배워왔다.어느 날 세준은 같은 반 일진과 트러블이 생기고 이를 본 하진은 눈이 돌아가 일진을 박살 내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밤 하진은 심하게 폭행당한 채로 발견되고 크게 다친 무릎과 더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을 얻는다. 세준은 경찰에게 말해보지만 수사에 별 진척이 없자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직접 범인을 찾아 나서지만 주짓수를 배운 일진에게 패배하고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다. 그리곤 그를 구해준 ‘제이슨’이라는 사람에게 주짓수를 배우게 되는데. 그렇게 3개월, 운동을 배우고 살을 뺀 세준은 일진들을 쓰러뜨려가며 베일에 싸인 한 단체가 연루됐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후 세준의 복수극이 시작된다.스토리 전개는 전형적인 학원물이어서 크게 특이할 점은 없다. 다만 주짓수 등 각 캐릭터들의 액션을 실감나게 묘사해 몰입도를 높였다. ‘빌런’으로 소개됐던 캐릭터들에게도 각각의 사정을 부여하며 입체적으로 캐릭터들을 연출하는 모습도 흥미롭다. 초반 큰 일을 겪으며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 세준의 여자친구 하진의 스토리를 함께 담는 것도 눈길을 끈다. 하진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세준의 주짓수 성장기와 함께 그려 스토리를 풍부하게 해준다. 현재 ‘가드패스’의 누적 조회 수는 313만뷰다. 화끈하고 몰입도 높은 학원 액션물을 보고 싶다면 ‘가드패스’를 추천한다.
  • [김정유의 웹툰파헤치기]공포로 드러난 민낯…네이버웹툰 ‘지옥’
    공포로 드러난 민낯…네이버웹툰 ‘지옥’
    김정유 기자 2021.11.2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국내 웹툰시장이 최근 급격히 외형을 키우고 있다. 신생 웹툰 플랫폼이 대거 생기면서 주요 포털 웹툰과 함께 다양한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전연령이 보는 작품부터 성인용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유료 웹툰들이 독자층도 점차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 만화를 넘어 문화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대표 콘텐츠, 국내 웹툰 작품들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주의:일부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그림=네이버웹툰◇네이버웹툰 ‘지옥’세상이 지옥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한다. 그만큼 먹고 살기 어렵고 인간 관계도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표현하는거다. 웹툰 ‘지옥’은 우리가 말로만 내뱉었던 그 지옥을 현실세계에 투영해 보여준다. 무작위적인 초자연적인 현상 자체도 지옥이지만, 이를 둘러싼 나약한 인간들의 본성이 그대로 발현되는 모습을 그리면서 진정한 지옥의 모습을 보여준다. 선과 악, 용서와 복수, 어떤 것이 맞고 틀린 건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세상 속에서 웹툰 ‘지옥’은 공포에 사로잡힌 군상을 통해 극한의 공포를 표현했다. 비상식적인 일이라도 눈으로 목격하면 진실이 되고, 더불어 의미까지 부여하면 세상은 왜곡될 수밖에 없다. ‘지옥’은 이 과정을 너무나 세밀하게 그려내 소름이 끼친다.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어느 날 도심 한복판에서 한 남자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초월적 존재들에 의해 온몸이 갈가리 찢기고 불타서 죽는다. 특별한 진척 없이 수사가 계속되던 중, 형사 ‘진경훈’은 해당 사건이 새진리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새진리회는 살인, 도박, 마약 등의 중범죄를 일으킨 인간들은 신의 의도로 인해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믿는 신흥 사이비 종교다. 앞서, 초월적 존재에 의해 불타 죽은 남자도 신에게 고지받아 지옥에 간 것이라고 주장한다.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는 이러한 자신의 믿음을 널리 퍼트리기 위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 인간은 항상 선하게 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경훈은 이 모든 사건이 신의 의도라고 믿지 않는다. 그렇게 신의 의도를 신뢰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여러 인물의 대립이 계속되면서 사회는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웹툰 ‘지옥’은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집필,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그림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연 감독 특유의 절망적인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사회의 부조리한 면을 비판해 왔던 최 작가의 날카로운 작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웹툰 ‘지옥’은 이미 지난해 9월 완결됐다. 그럼에도 최근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 바로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했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첫 공개된 ‘지옥’은 연 감독이 연출과 극본, 최 작가가 극본 작업을 같이 맡아 완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등 연기파 배우들도 가세했다. 원작 웹툰에서 펼쳐졌던 긴장감을 영상을 통해 어떤 식으로 표현할 지 관심이 모인다.

ICT부 뉴스룸

파운트, 한화생명에 `AI 변액보험 펀드관리` 제공

이후섭 기자 2021.12.07

원더피플, 배틀로얄 슈팅게임 ‘슈퍼피플’ 글로벌 테스트

이대호 기자 2021.12.07

CJ ENM,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수상

노재웅 기자 2021.12.07

용홍택 과기부 1차관, 방사선 전문가들과 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강민구 기자 2021.12.07

AI윤석열 선거법 위반?…전문가들 ‘갑론을박’, 선관위 "답하기 어렵다"

김현아 기자 2021.12.07

“더 이상의 경계는 없다”…삼성, IM·CE부문 통합 의미는

김정유 기자 2021.12.07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