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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방네]양천구, 신규 공무원들 6개월간 역학조사 투입 '특별한 경험'
    양천구, 신규 공무원들 6개월간 역학조사 투입 '특별한 경험'
    양지윤 기자 2021.07.30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양천구는 지난 2월 배치된 신규 공무원 12명이 코로나19 역학조사 업무로 6개월간 시보(試補) 생활을 거쳤다고 30일 밝혔다.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신규 공무원에게 쓴 정식 임용 축하 엽서.(사진=서울 양천구 제공)시보는 공무원 임용후보자가 정식 공무원으로 임용되기 전에 거치는 실습 기간 중의 신분을 일컫는다.구에 따르면 이들은 보건소로 발령받아 역학조사요원으로 일하면서 확진자 전화 인터뷰, 구체적 동선 조사 등의 업무를 했다.역학조사요원은 우선 전화 인터뷰를 통해 증상발현과 동거가족에 대한 기본적 사항을 조사하게 된다. 증상의 정도와 기저 질환 유무 및 동거가족 여부에 대해 기록한다. 여기까지가 기초 역학조사고, 어디를 다녀왔는지, 누구를 만나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확진자의 구체적 동선을 조사하는 과정이 심층역학조사다. 카드결제 내역과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 등 추가전파를 막기 위해 섬세한 작업도 이 과정에서 이뤄진다. 이렇게 동선을 파악한 후에는 접촉자를 자가격리자, 능동감시자, 단순검사자 등으로 분류해 개인별로 안내한다.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는 방역을 위한 조치가 이어진다. 그 외에도 이들은 시스템 등록과 코로나19 관련 다양한 민원업무도 함께 맡고 있다.사회복지 직렬 홍대현 주무관은 “어린 자녀의 확진 사실을 알리고자 어머니에게 전화했을 때 수화기 너머 들리던 가족들 울음소리가 잊히지 않는다”면서 “팬데믹이라는 재난 상황이 사람마다 얼마나 다른 무게감으로 다가가는지를 알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행정 직렬 손소담 주무관은 “코로나19는 뉴스에서나 접하던 소식이었다”며 “일선에서 직접 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들은 오는 8월 1일 시보 기간이 해제된다.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동네방네]중구 청년 창업교육 공간 '충무창업큐브' 홈페이지 오픈
    중구 청년 창업교육 공간 '충무창업큐브' 홈페이지 오픈
    양지윤 기자 2021.07.30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중구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갖고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지원기관인 충무창업큐브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개설한 공식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창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리성을 높이고 창업자 간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이다.충무창업큐브 홈페이지는 센터소개, 공간대관, 창업교육, 창업실, 큐브뉴스, 큐브마당 6개 분야로 구성됐다.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창업관련 정보를 한눈에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로 창구를 일원화하고 창업 관련 콘텐츠 아카이빙 기반을 조성했다.또한 온라인 실시간 교육, 멘토링 지원 등 비대면 서비스를 위한 채널를 마련하고 추후 교육 만족도 평가, 피드백, 체험사례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킹을 만들 수 있게 했다.아울러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모바일 기기를 고려한 ‘반응형 홈페이지’로 만들었다. 사용자의 화면 크기에 맞춰 조절되어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어떤 환경에서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 것.충무창업큐브는 충무로 5가에 있는 충무 지하보도를 리모델링해 2018년 4월 문을 열었다. 창업교육, 일대일 멘토링, 네트워킹 등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해 회의실,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개별 창업 공간 14개와 지역 전략산업인 봉제 산업을 위한 공유 샘플 교육장, 서울창업카페 충무로점 등이 들어서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충무창업큐브 공식 홈페이지 개설로 창업에 관한 정보 접근성이 높아져 지금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창업자들 간의 소통 공간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네방네]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무더위쉼터 재개 경로당 현장 점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무더위쉼터 재개 경로당 현장 점검
    양지윤 기자 2021.07.28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문석진 구청장이 28일 오후 홍은2동 논골문화원 경로당을 방문해 ‘백신접종 완료카드’ 발급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28일 오후 홍은2동 논골문화원 경로당을 방문해 ‘백신접종 완료카드’ 발급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서대문구 제공)구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만 75세 이상 주민들에게 자체적으로 ‘백신접종 완료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이 카드는 예방접종증명서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경로당이나 복지관 등을 이용할 때 접종 증빙 용도로 활용된다.아울러 이달 26일 관내 각 경로당의 무더위쉼터 운영을 재개하고 2차 예방접종 완료자들이 시설 정원의 50% 이하 범위 내에서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다만 무더위쉼터 기능으로만 운영돼 프로그램 운영이나 취식, 취사를 할 수 없다. 서대문구는 각 경로당 회장의 책임 아래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 체크, 마스크와 손소독제 사용, 주기적인 환기 등의 지침을 준수하도록 했다.문 구청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쉼터 운영을 중단했지만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재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 [동네방네]동작구, 경단녀 온라인 전문셀러로 키운다
    동작구, 경단녀 온라인 전문셀러로 키운다
    양지윤 기자 2021.07.28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동작구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문셀러 1인 창업가’ 양성을 위한 교육 참여자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동작구 제공)이번 사업은 지난 4월 말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에 동작구와 동작50플러스센터가 컨소시엄을 이뤄 응모한 사업이 선정돼 예싼 7000만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온라인 전문셀러는 도매상 역할을 하는 도매쇼핑몰에서 유통 중인 상품 중 소비자가 필요한 상품을 선별해 재판매하는 역할을 한다. 초기 자본 없이 자신만의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구는 40대~50대 경력단절여성 60명을 1인 전문 셀러로 양성해 스스로 창업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동작구는 오픈마켓 운영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기법 등 80시간 이상 무료 교육 , 5개월간 오픈마켓 운영도우미 프로그램 무료 제공, 전문셀러 관련 교재 제공, 커뮤니티를 통한 지속적 멘토링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교육은 8월 9일부터 12월 초까지 30명씩 2개팀으로 나눠 18주 과정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교육일정 및 교육방법 등은 변경될 수 있다.전문셀러 양성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경력단절여성은 동작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구직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다음달 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전혜영 동작구 일자리정책과장은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더욱 커 이커머스 시장에서 이번 온라인 전문셀러 양성과정에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참여해 창업을 통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네방네]강서구 "전통시장 6곳서 장바구니 빌려드려요"
    강서구 "전통시장 6곳서 장바구니 빌려드려요"
    양지윤 기자 2021.07.28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강서구가 전통시장 내 일회용봉투 사용 줄이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사진=강서구 제공) 강서구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장바구니를 대여하는 ‘전통시장 장바구니 생활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대형 슈퍼마켓, 백화점에 비해 비닐봉투 규제를 덜 받는 전통시장에서도 일회용봉투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다.장바구니는 두 가지 방법을 통해 대여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13일까지 헌 장바구니 5개를 기증하거나 같은 달 16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통시장에서 2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 운영시장은 △까치산시장 △남부골목시장 △송화벽화시장 △화곡본동시장 △화곡중앙시장 △방신전통시장 등이다. 시장별로 별도의 공간을 마련, 평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3시간 동안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반납은 각 시장별로 마련된 무인 장바구니 대여함을 이용하면 된다. 구는 이곳에 기증 장바구니, 주민의 재능기부로 재탄생한 폐현수막 장바구니 등도 비치할 계획이다.무료 장바구니 대여 사업은 주민 제안으로 시작된 협치사업으로 지역사회혁신과제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시장 상인회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뤄지면서 의미를 더했다는 게 강서구의 설명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구민들의 뜻이 모여 시작된 협치 사업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전통시장에서 시작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작은 노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네방네]관악구 현대시장입구~봉천로 '차없는 거리' 추진
    관악구 현대시장입구~봉천로 '차없는 거리' 추진
    양지윤 기자 2021.07.27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관악구는 지난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차없는 거리를 통한 관악형 광장문화 조성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1일 서울 관악구청에서 ‘차없는 거리를 통한 관악형 광장문화 조성’ 공청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서울 관악구 제공)이 사업은 일정 시간동안 현대시장입구 사거리에서 봉천로 사거리까지 560m에 이르는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지정, 광장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민관협치 사업으로 의제발굴부터 실행, 모니터링 과정까지 주민과 행정으로 이뤄진 실행추진단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21일 공청회를 개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진행자와 참석자를 중심으로 소규모로 진행,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관악’을 통해 생중계했다.홍문기 관악구 협치조정관은 “광장은 지역공동체가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간으로 올해 첫 시도하는 사업이지만 3년 이상 지속되면 지역의 문화로 잡아 갈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봉찬 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전무는 “교통안내 표지판과 안내 인력을 충분히 배치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는데 노력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또 교통방송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충분한 사전 홍보활동으로 운행자제, 우회도로 이용 등 평소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협조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밖에 코로나19 상황으로 차없는 거리 횟수를 줄이자는 의견, 차없는 거리 시간 탄력적 운영,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관악구는 오는 10월 중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토대로 차없는 거리 운영을 추진해 구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관악형 광장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비롯해 구민의 제안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네방네]양천가드너가 가꾼 '신정허브원' 조성 완료
    양천가드너가 가꾼 '신정허브원' 조성 완료
    양지윤 기자 2021.07.27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양천구는 서울시 시민정원사 양천가드너의 참여를 통해 신정3동 기부채납 경관 녹지 4938㎡에 ‘신정허브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양천구 제공)신정허브원은 신정3동에 위치한 기부채납 경관 녹지를 구민들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조성했다. 양천구는 신정허브원 조성 및 유지 관리를 위해 지난 6월 위촉한 21명의 제1기 양천가드너를 3회에 걸쳐 투입했다. 양천가드너는 서울시 시민정원사 양성 이론 및 실습교육 과정을 수료한 구민으로 구성했다.신정허브원은 로즈메리, 애플민트, 프렌치라벤더, 세이지, 캐모마일 5종을 비롯해 화이트, 오트밀, 벛꽃핑크, 그린, 라일락 등을 식재했다. 또 사초(입이 뾰족한 풀)류와 화목(꽃나무)류 등을 심었다. 아울러 식재공간은 허브류와 계절초화류가 혼합된 ‘치유경험허브존’, 그래스류와 초화류 중심의 ‘내츄럴 가든존’으로 나눠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양천가드너는 조성 완료 후에도 월 2~4회 유지와 관리를 할 예정이다.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신정허브원은 주민이 공공정원 조성 전단계에 걸쳐 직접 참여하며 가꿔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의 주민참여 가드닝 활성화를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공원도시 양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동네방네]심야시간 주민 건강챙긴다…마포구, 야간약국 추가 운영
    심야시간 주민 건강챙긴다…마포구, 야간약국 추가 운영
    김기덕 기자 2021.07.27
    마포구 제2호 공공야간약국 셀약국 모습.[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 마포구는 야간 및 공휴일에 발생하는 일차의료 공백과 주민의 의약품 구매 불편 해소를 위해 공공야간약국 1곳을 추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공공야간약국은 합정역 부근에 있는 셀약국이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공공야간약국으로 운영 중인 비온뒤숲속약국에 이어 지역 내 두 번째 공공야간약국이다. 공공야간약국은 보통의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시간 중 긴급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지도 하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365일 연중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이다. 일반 약국과 동일하게 해열·진통·소염제 등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 처방전에 의한 조제 의약품 등을 취급한다. 마포구 제 2호 공공야간약국인 셀약국의 약사 김남희씨는 “퇴근시간 이후 약국 이용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청년 입주자들을 많이 봐서 안타까웠다”면서 “이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약국 접근성을 높이자는 취지에 적극 공감해 공공야간약국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구는 공공야간약국에 대한 홍보와 지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주민 수요와 호응도에 따라 공공야간약국 개수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늦은 밤 주민이 긴급 의약품 구매에 곤란을 겪지 않도록 지역에 공공야간약국을 추가 지정했다”며 “병원 방문이 여의치 않은 심야 시간 몸이 불편할 경우에 지체 없이 야간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동네방네]구로구, 경로당·동주민센터 등 무더위쉼터 개방
    구로구, 경로당·동주민센터 등 무더위쉼터 개방
    양지윤 기자 2021.07.20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구로구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서울 구로구의 한 경로당에 설치된 무더위 쉼터에서 어르신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구로구 제공)이를 위해 ‘폭염 상황관리팀’을 구성하고 기상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관내 기관과 주민을 대상으로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전파한다.폭염 특보가 발령하면 대응 태세를 한 단계 격상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성 구로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건강관리반, 시설대책반을 꾸려 취약계층 보호, 응급환자 관리,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실시한다.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도 마련한다. 관내 경로당 192곳과 복지관 5곳, 동주민센터(개봉2동 제외) 15곳, 새마을금고·은행 지점 29곳 등 총 241곳이 무더위 쉼터로 개방된다. 경로당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적 4㎡당 1명 입실 △1m 이상 거리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매 시간 환기 등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평일 오후 1~5시 문을 연다. 1차 백신 접종 후 14일이 지난 어르신이면 이용 가능하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하향 시 종교시설을 포함해 총 248곳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구로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이지만 폭염으로 인한 사고 발생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백신 접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더위 쉼터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횡단보도와 교통섬에는 그늘막도 추가 설치한다. 올해 7개를 추가해 총 142개를 운영한다.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도 지원한다. 홀몸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교육도 진행한다. 노숙인들의 안전을 위해 정기 야간 순찰도 실시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복지플래너 등의 활동을 강화하고 복지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상시 확인한다.이 밖에 공사장, 전통시장, 위험물 취급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점검을 시행한다. 전력 사용량 급증에 따른 정전 대비 매뉴얼도 가동한다.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살수차를 활용, 주요도로 물청소도 실시할 예정이다.구로구 관계자는 “무더위에 코로나19까지 더해져 취약계층에게 더욱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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