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디지털 컨설팅 업체 퍼피션트(PRFT)가 스웨덴 사모펀드 EQT에 약 30억달러의 기업 가치로 인수된다는 소식에 6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퍼피션트의 주가는 53.27% 상승한 73.74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EQT는 퍼피션트 주식 1주당 76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할 예정이다.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인 48.11달러 대비 58% 프리미엄이 붙은 금액이다.
이번 거래는 연말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