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배당금 인상 및 자사주 매입 긍정적 전망…'매수'-DA데이비슨

  • 등록 2024-10-03 오전 12:26:28

    수정 2024-10-03 오전 12:28:21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DA데이비슨은 차량견인 및 회수장비 제조 판매 회사 밀러인더스트리(MLR)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설정하고 목표가는 82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1일(현지시간) 종가 59.86달러 대비 약 40%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일 CNBC에 따르면 DA데이비슨의 분석가 마이클 쉴스키는 “밀러는 차량 견인 및 회수 장비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올해들어 주가가 약 48% 상승한 점이 이를 잘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분석가는 밀러가 최근 주주 행동주의 캠페인에 대응하여 배당금을 인상하고 자사주 매입을 시작한 점을 강조하며 이는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DA데이비슨의 긍정적인 평가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전11시4분 밀러 주가는 전일대비 3.61% 상승한 62.02달러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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