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모건, AI 수혜 기대 ‘투자의견 상향’ - BoA

  • 등록 2024-10-12 오전 1:59:24

    수정 2024-10-12 오전 1:59:24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에너지 인프라 전문기업 킨더모건(KMI)이 인공지능(AI) 수혜주라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3달러에서 27달러로 높였다.

이는 지난 10일 종가 대비 약 14%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닐 미트라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AI 기반의 전력 수요 증가가 킨더모건의 장기 성장 스토리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애널리스트는 “에너지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걸프 해안 LNG 프로젝트와 AI-유틸리티 전기화에 따른 수요 증가로 인해 킨더모건은 장기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금리 인하에 힘입어 킨더 모건의 잉여현금흐름이 향후 몇 년 동안 약 2억달러~3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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